오늘은 여러 시제들을 담고있는 문장들과 다양한 표현들을 배웠습니다. :D
너 왜 이렇게 부끄러워 하는건데?
-> Why are you being so shy?
부끄러워 하는 상황이 '현재진행' 시제인데, 문제는 shy가 형용사이기때문에 be 동사가 빠져 의미없는 be동사 being 으로 바꾸어 being so shy 로 바꿔주어 의문문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너 나한테서 원하는 것이 도대체 뭐야? 왜 이렇게 잘 대해주는 건데?
-> What do you want from me? why are you being nice to me?
이때 강조해주면 What the hell do you want from me? 라고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
그만 좀 빈정거려. 그만 좀 이기적이렴. 그만 좀 쪼잔하렴.
-> stop being so sarcastic. / stop being so selfish / stop being so stingy
토요일 저녁에 뭐 할거야? / 춤추러 갈 거야?
-> What are you going to do on saturday night? I'm going to go dancing.
너 보려고 가려고 했는데, 차가 고장났어.
-> I was going to come see you. But my car broken down.
한번이라도 말 타본 적 있나요?
-> Have you ever ridden a horse?
TV에 나와본 적 있어요?
-> Have you ever being on TV?
너 무슨 짓을 한거야?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지?
-> What have you done? / What have I done?
무슨일이 잘 못되었을 때, 쓰는 말이라고 합니다. 우리 racer 정규 수업시간에 '현재완료' 배울 때, 배웠던 표현입니다.
그 책 이제 지긋지긋해. 벌써 3번이나 읽었어.
-> I am sick of that book. I have read it 3 times. (현재완료->경험)
나 David 안본지 정말 오래됐어. 마지막으로 그를 봤을 때, 그는 직업을 구하고 있었어.
-> I haven't seen david for ages. The last time I saw him, he was looking for a job.
"The last time S V-ed" 마지막으로 ~했을 때 의 표현으로. 정말 많이 쓴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이러한 새로운 표현들을 써보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영어는 정말 습관이니까요! :D
마지막으로 키스한게 언제에요?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 when was the last time you kissed? I can't remember the last time.
마찬가지로 "when was the last time S V-ed ?" 이런식으로 언제 ~를 마지막으로 했어? 라고 많이 묻는 다고 합니다.
susan 은 그 영화 정말 좋아해. 8번이나 봤어. 미친거나 뭐 그런거 아냐?
-> susan really loves that movie. she has seen it 8 times. Is she crazy or something?
너 왜 이렇게 숨을 가쁘게 몰아 쉬니? 계단으로 왔어.
-> why are you out of breath? I took the stairs.
계단으로 올라왔다는 표현, take the stairs 라고 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발음 연습하다가, 호흡을 기르려고 계단으로 올라오시는 분들 많은데 이때 aviator 들과 얘기할 때, take the stairs 라고 하면 됩니다^^
너 옷이 왜 이렇게 더러워? 이제껏 뭐했어?
-> why is your cloth dirty? what have you been doing?
이때 옷이 더러워진 흔적으로 인해, 현재완료진행을 써준다고 합니다. 우리 racer 정규 수업시간에서 전부 배웠던 것 들이죠.
오늘 현재 시제부터, 미래, 과거, 과거 진행, 현재완료, 현재완료진행이 어느 상황에 어떻게 쓰이는지를 정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정규 racer 수업 들으면서도 그렇고, basic writing 수업시간에 조금씩 시제 부분을 다뤄서 처음엔 너무 혼란스러웠던 점이 많았는데.. 오늘 수업을 들으면서 전부 이해하는 내용이어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백번 "동사 3단 변화표" 만 외울 것이 아니라, 현재 완료의 여러 문장을 접하며 과거분사 형태를 외우고, 많이 써보는게 중요하다 하셨는데, 역시 가장 중요한건 습관이 되고, 많은 문장을 접해보는 것 같습니다.^^
다들 내일 Tuning day 잘 보세요!!!